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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올림픽] '24위의 예고된 반란' 김유진 "'깜짝' 금메달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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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이제 안녕…이다빈 "후배들아 너희는 잘할 수 있어"

'아쉬움 가득' 서건우 "강철파이터 될 것…LA선 유진·다빈 누나처럼 메달을"


(영종도=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한 태권도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금메달리스트 김유진(23·울산광역시체육회·여자 57㎏급), 동메달리스트 이다빈(27·서울특별시청·67㎏ 초과급), 3·4위 결정전에서 아쉽게 돌아선 서건우(20·한국체대·남자 80㎏급) 등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