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톰 크루즈는 이날 프랑스 파리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 바 있다. |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는 전날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 역에서 포착됐다.
외신은 "수리 크루즈가 뉴욕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오프 트레이닝복과 탱크톱, 컬러풀한 운동화 차림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라고 묘사했다.
수리 크루즈는 오는 17일 카네기멜론 대학교에 입학해 학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외신은 "수리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지하철 모습은 도시 생활에서 대학 생활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며 쉽게 전환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 종교를 믿지 않고 있는 친딸 수리 크루즈와는 약 12년이나 만나지 않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한 소식통은 "톰 크루즈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딸을 보지 않았으며, 수리의 삶에 아버지는 자리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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