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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민시의 소신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고민시와 오지 않는 스파게티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고민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문상훈은 고민시에게 최악의 유형이라고 생각되는 어른에 대해 물어봤고, 고민시는 "색안경 끼고 보는 분들"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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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왜 연영과를 나오지 못하면 배우를 할 수가 없는 거지? 그걸 바꿔주겠어'라고 생각했었다"며 "'절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호응했다.
이후 배우의 꿈을 꾸고 상경한 그는 많은 고충 끝에 배우의 꿈에 도달하게 됐다. 2018년 공개된 한 화보에서도 "감독님들이 어디 연영과 출신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더 의지를 불태웠다"라며 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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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tvN '서진이네'에 출연하면서도 '만능 인턴'으로 쉬지 않는 성실함, 넘치는 일머리 등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바.
한편, 고민시는 현재 tvN '서진이네'에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에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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