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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금)

'팩폭 머신' 조정식, 더 독해졌다..."인간 개조 시킬 것" (티처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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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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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영어 1타’ 조정식이 도전학생을 인간 개조시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다시 돌아오는 2025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의 티저 영상에서는 조정식이 “지난 시즌을 보면서 아쉬웠다. 내가 너무 착했다”는 놀라운(?) 소회를 전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너무 착했다던 조정식은 이미 “너는 공부에 재능이 없는 사람”, “집중 언제 되는데?”, “리셋 한다고 다시 할 수 있는 거 아니다” 등등의 충격 발언들로 도전학생들에게 ‘팩폭’을 날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 조정식이 어떻게 달라지겠다는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온다.

이에 조정식은 “애를 몰아붙여서 인간 개조를 시켜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야생의 미친놈이다. 방에 불 언제 꺼지는지...이렇게 쳐다볼 거다”라며 ‘맑눈광’ 모드에 돌입했다.

그러면서도 조정식은 “누가 오든 내가 멱살 잡고 캐리할 거다. 시간을 쏟고 정성을 쏟은 만큼 성적은 나온다”라며 도전학생의 인생을 책임질 ‘필살 솔루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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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정식은 “똑같이 살고 싶으면 그냥 있고, 바꾸고 싶으면 오시고. 오시든가 아니면 그대로 살든가”라며 도전학생들을 향한 강도 높은 도발로 ‘공부욕’을 자극했다.

한편, 조정식은 “국어T까지 오면 완벽하게 가능하다. 확실하게 할 사람이 오기 때문이다. 설렌다”며 새로운 국어T의 합류 뒤 국·영·수 완전체 ‘T벤져스’로 뭉쳐 돌아올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 2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3MC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 대한민국 최고의 1타 강사인 정승제X조정식, 그리고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와 새롭게 합류할 ‘뉴티처’가 함께 돌아오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2025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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