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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역도 박혜정, 최중량급 은...근대5종 성승민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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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박혜정, 여자 최중량급 은메달…리원원 우승

생애 첫 올림픽에서…인상·합계 모두 한국신기록

21살 박혜정, 장미란 이어 12년 만에 최중량급 입상

파리서 역도 유일한 메달…모친상 딛고 '메달 쾌거'

[앵커]
파리올림픽 폐회식 당일에도 우리 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역도 박혜정 선수가 여자 최중량급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땄고, 근대 5종 성승민은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앵커]
역도에서 이변 없이 메달이 나왔네요,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렸던 박혜정 선수, 메달은 당연하고 어떤 색깔이냐가 관심이었는데, 은빛을 들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