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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임신 후 25kg 찐 ♥김다예에 “지금이 제일 귀엽다홍” 애정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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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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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박수홍이 와이프 김다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을 통해 아내 김다예의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다예의 아기 때부터 학창 시절, 아나운서 시절, 결혼 후, 임신 후 모습이 담겼다. 마른 몸매였던 김다예는 임신 이후 급격하게 살이 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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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해당 영상을 올리며 “지금이 제일 귀엽다~홍!”이라며 “산모님이 영상 매우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라고 김다예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이 올라온 뒤 김다예는 “벌크업이 잘 되었단 말이지”라고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김다예는 임신 후 25kg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22년 12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0월 딸 전복이가 태어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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