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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무모한 미국 여행이 시작된다.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제작진이 10일 공개한 미리보기 영상에서 분노의 랩 배틀 현장을 목격한 기안84가 도전장을 내밀어 흥미를 끌어올린다.
그는 "기세랑, 깡이랑, 뻔뻔해야 돼"라며 힙합 래퍼들 사이에서 랩을 한다. 또한 격렬한 메탈을 접한 기안84는 서로 몸을 부딪치는 록 문화인 슬램에 동참한다.
그런가 하면 해발 3000m 로키산맥을 오르며 지쳐가던 배우 유태오는 갑자기 포효하며 타잔 소리를 내더니 야생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 기안84마저 당황하게 한다.
제작진은 "분수에서 나온 물로 가글하고, 카메라로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등 기안84의 향이 풍기는 유태오의 색다른 면 역시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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