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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소희, 옷 참 잘 입어..파리 거닐기만 해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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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소희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한소희는 크롭 형태의 끈나시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비니를 쓰고 있는 가운데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 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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