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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52억씩 정산' 뉴진스, 새로운 숙소=으리으리한 왕국 '눈길' ('십오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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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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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채널 십오야'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마치 왕국같은 새로운 숙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채널 십오야를 통해 ‘벌칙 썸네일 어때? 음~ 나쁘지엑스 | 나영석의 지글지글’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뉴진스 멤버들이 출연, 숙소 이야기를 꺼냈다. 숙소에서 도움을 받지만 각자 할일도 한다는 것.

숙소에서 배달은 어떻게 하는지 묻자 혜린과 해인은 “배달 결제는 엄마가 한다”며 “언니들이 해준다”고 했다. 민지는 “동생들꺼 대신 로그인 해준 적도 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또 휴가는 언제 가는지 묻자 7월말에나 간다고 대답, 민지는 “집에 간다”고 했다. 다니엘도 “가족 만나러 간다”며 호주 가족들을 언급하자 민지는 “다 같이 휴가받으면 호주가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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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멤버들은 “오늘 납치될 줄, 바라고 있었다 살짝 기대했다, 혹시 몰라 휴대폰 챙겼다”며 웃음,“어제까지 8주동안 밤낮없이 바쁘게 살았다 그 만큼 다들 많이 신경써준 거라 감사하다”며 바쁜 활동을 돌아봤다.

이어 멤버들은 “오늘은 치팅데이”라며 대답, 먹방에 빠졌다. 이어 게임을 진행, 상품 증정식이 끝난 후, 질문 타임을 가졌다.숙소를 새로 옮긴 근황을 언급, 작년 12월에 옮겼다고 했다. 투룸에서 생활했으나 현재는 각자 방이 있다는 것. 새집에 대해 좋은 점을 묻자 멤버들은 “많다 , 다 좋다”며 “원하던 침대도 골랐다”고 했다. 다니엘은 “킹 침대를 쓰고 있다”며 각방에 개인 침대가 있다고.다니엘은 “각자만의 개성이 다 있다”며 공주 스타일에 대해선 해린을 언급, 블링블링 하우스라고 했다.북유럽 공주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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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깔끔한 건 민지 스타일이라고 했다. 피규어도 모으는 편이라며 수집을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취향이라고 했다. 이어 특이한 방에 대해서 하니는 비비디한 가구와 LP판, 혜인은 빈티지하다고 했고 앤틱한 가구가 있다고 했다.다니엘에 대해선 “밀림 같아, 숲이다”며 식물이 가득하다고 언급, 특히 각자의 왕국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다른 집 놀러가는 것 같아 재밌다”며 5방 5색 스타일의 숙소를 전했다.

한편,최근 뉴진스 5인 멤버들이 1인당 52억 원의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추청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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