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손담비는 “오늘은 엄마 생신 그리고 나들이 늘 건강하세요 앞으로 더 잘할게요 러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밝은 핑크색 셔츠를 입고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녀의 셔츠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여름철에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느낌을 준다. 또한, 그레이 톤의 짧은 반바지와 블랙 로퍼를 매치해 시원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손담비는 여기에 깔끔한 메탈 프레임 안경을 착용해 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손담비가 엄마 생신을 맞아 사랑스러운 모녀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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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손담비는 “오늘은 엄마 생신 그리고 나들이 늘 건강하세요 앞으로 더 잘할게요 러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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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의 어머니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블루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하늘색 플리츠 팬츠로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어머니는 톤 다운된 파스텔 블루 슬리퍼와 빈티지 스타일의 구찌 크로스백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전체적인 룩에 부드러움과 클래식한 포인트를 준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손담비는 밝고 발랄한 캐주얼 스타일을, 어머니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택해 두 사람 모두 여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 사진을 통해 따뜻한 모녀의 애정과 함께 패션 센스 또한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처음으로 속마음을 터놓는 모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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