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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얼마나 날씬해지려고…'32kg 감량' 홍지민 "내일부터 살 빼야 되는데"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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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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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고충을 털어놨다.

9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해서 9시에 커피 한잔 마셨더니 잠이 안 온다"면서 "이거 정말 큰일이네. 예전엔 밤에 커피마셔도 잘 잤던거 같은데. 내일부터 살빼야하는데. 살빼려면 잘 자야 하는데 망해버렸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지민은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침대에 누워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32kg을 감량한 덕분인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낳았고, 2017년 둘째 로라를 낳았다.

그는 임신과 출산으로 떨어진 체력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32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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