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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카라의 영지와 니콜이 출연했다.
이날 영지는 "다시 뭉친 것이 큰 도전이었던 것이 나는 니콜 언니랑 지영이랑 활동해 본 적이 없다. 내가 들어갔을 때 니콜언니와 지영이가 잠깐 나갔던 거라 오디션을 통해 내가 들어간 것이다. 이 둘을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러다 15주년 사진을 찍는다고 승연 언니한테 연락이 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5주년 사진 찍을 때 우리가 맨 정신이 아니었다. 찍을 때 지영이와 나는 서로 어색하게 양보했다. 사진 찍는 날 와인을 8병을 먹고 동갑인 지영이와 말을 놓게 됐다. 촬영 이후로 내가 마음을 열었다. 그 전에는 '내가 하는 게 맞나'라는 고민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또 영지는 "니콜 언니도 먼저 다가와줬다.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아티스트라는 브랜드가 한 국가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고 노력이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다. 세대를 넘어서 한국 걸그룹 누구 아냐라고 하면 카라를 언급한다. 엄청난 것이다"라며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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