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새롬이 새로운 단발 스타일을 도전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에는 '단발로 변신 대성공(단발병 유발 주의) 단발펌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새롬은 "한 헤어스타일을 6개월 이상 유지하는 걸 제가 잘 못 견딘다. 펌을 추울 때 했다. 날이 더워지니까 머리 장난을 할 때가 됐다. 머리를 하러 갈 거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단짠단짠을 즐기는 민족"이라며 "머리를 몇 개월 동안 기르면, 다음 머리는 짧은 머리를 하고 싶어진다. 지금은 장발이라 단발을 하러 갈 거다. 머리를 봤을 때 예뻐 보이는 디자인보다 멋있는 스타일의 머리를 선호한다"라고 했다.
김새롬 유튜브 캡처 |
그러면서 "지금 머리도 일본 남자 모델의 시안을 들고 가서 했던 머리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예쁜 스타일을 해보고 싶었다. '2024 파리올림픽' 주간이라 파리지엔 느낌의 머리를 하고 싶더라. 단발을 하고, 풀뱅 앞머리에 펌을 하려고 한다. 파리지엔 여성들이 무심하게 펌한 단발머리를 하고 레드립을 바른 느낌을 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용실에 간 김새롬은 "매번 머리할 때마다 떨린다. 어떤 머리를 하든 살을 빼야 예쁜 머리하는 걸 좋아하더라. 지금은 행복한 돼지로 살자고 했다"고 했다.
김새롬은 단발로 자른 후 "이제 펌을 할 거다. 늙어서 머리숱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라고 했다.
단발머리 스타일링에 성공한 김새롬은 "단발에 앞머리 풀뱅, 그리고 펌까지 한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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