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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여름 파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시상식...'2년 반의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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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파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시상식…2년여 만

파리 시상식장에 피겨스케이팅 선수들 '깜짝 등장'

미·일, 동계올림픽 2·3등 하고도 수상 못 해

러시아 발리예바 도핑 논란에 시상식 미뤄져

미·일 선수단, 2년 6개월 기다림 끝에 메달 받아

[앵커]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러시아 선수가 도핑 의혹에 휩싸이면서 미뤄졌던 건데 2년에 걸친 조사 끝에 2위였던 미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뚝 솟은 에펠탑 앞으로 펼쳐진 메달 퍼레이드 무대.

구름 관중의 환호 속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