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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출산 후 몸무게 76kg...“왜 애를 낳아도 살이 안 빠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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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방송인 랄랄. 사진|랄랄 개인 채널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랄랄(이유라)이 출산 후 고민을 토로했다.

7일 랄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왜 애를 낳아도 살이 안 빠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중년 여성으로 변신해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랄랄은 출산 후 2주 후 체중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랄랄은 최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랄랄은 지난달 12일 3.7㎏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랄랄은 딸이 쌍꺼풀과 보조개가 있다며 딸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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