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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장동건♥고소영 훌쩍 큰 아들·딸 공개…고급 한옥서 여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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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배우 고소영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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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소영(52)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7일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한옥에서"라고 적고 남편인 배우 장동건, 자녀들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장동건(52)·고소영 부부의 아들 장준혁(14) 군, 딸 장윤설(10) 양의 얼굴이 장동건과 고소영을 반씩 닮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고소영은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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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소영.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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