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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 현대)가 홈 3연승으로 팀 반등의 기지개를 켠다.
전북 현대가 오는 9일(금)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를 치른다. 전북현대는 지난 7월 홈에서 치른 두 번의 홈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전주성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맞대결의 상대인 광주FC와 올 시즌 치른 상대 전적은 홈에서 2-1 승리, 원정에서 3-0 대승으로 잇달아 완파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향상된 조직력과 변화된 팀 전력을 선보일 것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은 전북 현대를 후원하는 '무주군 데이'도 진행된다. 전주성 동측 광장에 '무주 반딧불 축제' 홍보 부스가 설치되고 입장하는 팬들에게 LED 팔찌 2천개를 선착순 선물한다. 하프타임에는 '무주 태권도 시범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향로산 자연휴양림 숙박권'과 신비 탐사권'을 경품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전북 현대는 7월 홈경기 승리의 기운을 8월에도 전하기 위해 팬 대상 '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단 공식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8월 홈 경기(2경기) 입장권을 모두 구매한 팬들에게 5,000포인트를 증정하고 2경기 모두 승리 시 5,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온라인 티켓 예매 또는 온라인 초록이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 킥오프 전 지난 '2024 GROUND.N K리그 챔피언십' 우승의 주인공인 전북현대U18전주영생고 선수단이 우승 축하 인사를 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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