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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사의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카메라·관성측정장치(IMU) 등 센서로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는 AI 기술력을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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