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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안세영도 몰랐던 대회 불참, 팬들이 알려줘…선수들은 이코노미석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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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설명 없이 출전명단 제외"

[앵커]

안세영 선수와 대표팀, 그리고 배드민턴협회와의 균열은 당장은 봉합되지 않을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이런 해묵은 갈등의 배경에는 국제대회 출전을 둘러싸고 나온 파열음도 있다는데 파리에서 오선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년 전,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안세영은 발목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 (2022년 8월) : 다시 오지 않을 경기처럼 뛰어야 되고 선수는. 또 다음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