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7일 배우이자 교수 이인혜는 SNS에 "자축~~~ 결혼도 후다닥~ 임신도 후다닥~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데 벌써 2년이 지났네 ㅎㅎ 결혼앨범 아직도 못찾은거 비밀 ㅋ"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대 사랑하기 전에는 사랑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노래가사가 신랑이 하는 말인 줄 순간 착각해서~ 감동받아 울컥했던 그 때~ 이런 착각 속에 사는게 좋운거지 뭐 ~ 하하.."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결혼식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인혜는 2주년을 맞아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인혜는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 전임 교수로 배우와 겸업해 활동 중이며 지난 22년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아들을 출산, 42세 나이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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