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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LG유플러스는 7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7년까지 전기차 완속 충전시장에서 톱3 사업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월 초 JV(합작법인) 형태로 전기차 충전사업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해당 법인의 이름은 LG유플러스 볼트업"이라며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250억원씩 출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적 의사결정 체제 하에서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효과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기차 보급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EV 시장에서 중장기적으로 2027년까지 완속 충전시장에서 탑3 사업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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