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해외 스타 소식

'이혼설' 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 갈비뼈 타투 지웠나? (종합)[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이혼 과정이 순탄치 않다.

5일(현지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이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직접 만나거나 통화하는 등 어떠한 의사소통 없이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혼 과정이 진척 없다는 것.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년 7월 사귀다가 같은 해 11월 약혼했지만 2004년 돌연 약혼을 취소하며 헤어졌다. 이후 이들은 각각 알렉스 로드리게스, 제니퍼 가너와 가정을 꾸렸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랬던 두 사람은 2022년, 17년의 시간이 지나 재회했다. 2022년 8월, 무려 3일에 걸쳐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에 골인했다. 심지어 제니퍼 로페즈는 갈비뼈에 자신과 벤 애플렉의 이니셜을 타투로 새기며 애정을 뽐냈다.

그랬던 이들이 돌연 파경설에 휩싸였다. 지난 5월 벤 애플렉이 결혼 반지를 뺀 모습이 포착됐고 제니퍼 로페즈 없이 딸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들이 살던 비벌리힐스 맨션은 매물로 나온 상태다.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따로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고 소속사를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따라서 이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산 분할이 쉽지 않아 두 사람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