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여전히 26세 모델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26)와 교제 중이다. |
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최근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휴가를 즐겼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수영 도중 해파리에 쏘인 것처럼 보였다"라며 "세레티와 요트 승무원 중 한 명이 그의 부상을 재빨리 치료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파리에 쏘인 상처를 치료하며 여자 친구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비토리아 세레티는 톱모델답게 검은색 비키니와 은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긴 검은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내린 채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처음 목격된 이후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디카프리오의 현재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6월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여자친구가 26살 이상이 되면 헤어졌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지속될 것인지 네티즌에게 큰 관심을 끌었고, 그는 이번 데이트 사진을 통해 자신의 25살 모델 법칙을 스스로 깬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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