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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
6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명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세 명의 황제를 분석한 가운데, 규현이 말실수를 했다.
명나라의 대표적 폭군인 정덕제, 가정제, 만력제가 소개됐다. 이에 규현은 "정력, 정력제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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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
조영현 교수는 "교수 생활하면서 정력제라고 말한 분은 처음 본다"며 규현의 실수를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규현 실수에 대해 "온통 머리에 여색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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