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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하이키 휘서가 음악방송 중 아찔했던 경험을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하이키 휘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휘서에게 "눈뽕이 뭔지 아냐"고 질문했고, 휘서는 "뭔지 안다. 조명이 팍 해서 눈이 잠깐 안 보인다"라고 답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눈뽕 당해본적 있냐"라고 물었고, 휘서는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어디서?"라고 물었고, 휘서는 "음악방송 무대에서 한번 눈에 조명을 제대로 맞아서 무대에서 떨어질뻔 한 적 있다"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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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한문철 변호사는 "그렇다. 은은한 조명도 있지만 어떤건 강한게 있다. 쳐다보면 눈이 부신다"라고 설명하며 "자동차에 눈뽕 당해본적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전원 손을 들었고, 이수근은 "다 있지 않냐. 갑자기 앞에서 상향등 틀 때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조나단은 "전 뒤에서 당했다"라고 털어놨고, 한보름과 수빈은 "그건 네가 잘못한거 아니냐", "빨리가라고 그런거 아니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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