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대표가 TF 발족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패스트트랙 사건은 정치의 사법화를 막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이라며, TF 출범은 4년째 재판을 받는 37명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 지지를 보여주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TF 팀장을 맡은 주진우 의원은 김재섭, 우재준 의원과 함께 재판 모니터링과 대응 전략·법리 검토, 민주당과의 협의 등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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