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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체조 여왕도 무릎을 꿇었다…"이게 올림픽" 감동의 순간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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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체조 선수들이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조에서 세 명의 흑인 선수가 단상에 오른 순간입니다.

금메달, 레베카 안드라데의 이름이 불리자 단상의 두 선수가 허리를 숙여 우승을 축하합니다.

영원한 2인자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라이벌의 승리를 인정하는 모습에, 올림픽 공식 소셜미디어는 "이것이 모든 것"이라며 이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은메달은 '체조의 신' 시몬 바일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