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문화연예 플러스] 지드래곤, '저스피스 재단' 출범‥사회 공헌 펼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익사업을 예고했던 가수 지드래곤이 '저스피스 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정의와 평화를 합친 말인 '저스피스'는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는 재단인데요.

창립행사 자리에 재단의 공익사업과 기부 모금, 대외 홍보 등에 함께할 각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고요.

저작권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청소년 마약 퇴치, 예술 인재 후원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지만 수사 결과 혐의를 벗었고요,

이 일을 계기로 약한 존재가 겪는 억울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돕는 재단을 세우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드래곤은 저작권과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