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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용준형과 결혼을 앞둔 현아가 과감한 노출 사진 등을 SNS에 게재하며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현아는 지난 6일 용준형과의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한동안 뜸했던 SNS를 재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다정한 스킨십을 담은 모습부터 기존 웨딩화보와는 다른 파격적인 패션과 포즈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현아는 지난 7일 용준형과 해외 일정을 위해 함께 공항 출국을 했다. 그동안 화려하고 파격적인 공항 패션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현아는 이번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패션을 보여주며 이전과 다른 '점잖은' 자태를 뽐내기도.
하지만 해외에서의 근황을 전하는 현아는 여전한 핫한 모습이었다. 그는 한 손에 대형 맥주캔을 들고 음주를 예고한 모습부터 공연 전 시스루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있는 노출 패션 등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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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답지 않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현아의 SNS에는 여전히 핫한 섹시 아이콘인 현아의 대한 찬사도 있었지만 용준형과의 열애와 결혼 발표 이후부터 꾸준했던 악플 역시 함께했다.
앞서 현아 소속사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 왔다"며 "결혼 발표 이후 무분별한 명예훼손을 확인,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다른 루머의 생산·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악성 루머 관련 강경 대응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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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용준형과 지난 1월 직접 열애 중임을 알렸고, 이후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용준형이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정준영에게 불법 촬영물을 건네받아 논란에 휩싸였고 그룹에서 탈퇴 및 활동을 중단했던 만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축하 못지 않는 부정적 시선이 함께 했다.
그럼에도 현아는 몸을 사리기보다는 웨딩화보 등을 공개하며 사랑을 과시했고, SNS 역시 이전과 다름 없이 자신만의 매력을 과감하게 보여주며 일관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현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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