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8차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동일한 7800t이다.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오염수를 방사성 농도를 측정하면서 보관하는 방류 전 탱크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오염수를 해양에 첫 방류했다.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약 5만5000t의 오염수를 희석해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도쿄전력은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모두 7차례에 걸쳐 오염수 약 5만46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회에 나눠 방류를 실시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