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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센강 경기 후 "병났다"..수질 논란에 결국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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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벨기에 트라이애슬론 혼성 계주 대표팀이 경기를 하루 앞두고 돌연 기권했습니다.

앞서 센강에서 열린 개인전에 참가했던 한 선수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기 때문입니다.

현지시간 4일 벨기에올림픽위원회는 "불행히도 대표팀 클레어 미셸이 병이 나서 기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셸은 지난달 31일 트라이애슬론 개인전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