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조정석 스틸. 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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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이 개봉 첫 주말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전날 40만 468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74만 4468명을 기록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220만인 가운데 벌써 200만 고지를 앞뒀다.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화려한 원맨쇼를 펼치는 조정석을 필두로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다채롭게 서포트한다.
2위, 3위 경쟁은 치열하다.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한 건 ‘슈퍼배드4’였다. ‘슈퍼배드4’는 전날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일일 관객수 9만 577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117만 788명이다.
밀려난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보다 같은 날 8만 297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6만 9442명을 기록했다.
4위는 ‘인사이드 아웃2’, 5위는 ‘탈주’였다.
오전 8시 20분 기준,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파일럿’(19.4%) ‘사랑의 하츄핑’(13.4%), ‘리볼버’(10.7%)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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