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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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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개봉 첫 주 177만 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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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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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74만4458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파일럿'은 개봉 첫 날부터 37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개봉 첫 주가 지나자마자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극장에서 함께 경험하는 시원한 웃음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파일럿'은 개봉 2주차에 진입해서도 흥행 비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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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 진짜 대단한 배우", "가족끼리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마음 편하게 보기도 좋고 웃음 타율도 높아서 한없이 웃을 수 있었다" 등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공감 코드가 흥행 요소로 작용해 더욱 스펙트럼 넓은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지난 주말 진행된 개봉 첫 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참여해 여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오락영화임을 입증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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