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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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이 2024년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3일 11만 2338명 관객을 동원, 누적 158만 6455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수치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멈추지 않는 흥행 열기는 2030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작품 속 빨간 맛 유머와 거침없는 액션은 물론 다채로운 까메오에 높은 만족감을 보내며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다.
2030 관객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너무 재밌게 봄 조연들까지 액션신 완전 잘 뽑혀서 너무 재밌게 봄”(더쿠), “진짜 보고 싶었던 모든걸 꾹꾹 눌러 담아보여준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유튜브 jus****), “액션도 미쳤는데 일단 데드풀 유머가 너무 내스타일, 빵빵 터졌어요”(유튜브 ikd****), “N차 관람 할수록 더 재밌네요 ㅋㅋㅋ”(CGV ui2****)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4년 북미 최고 오프닝 달성 & 역대 R등급 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경신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월드와이드 15억 6000만 달러(약 2조 1669억 원)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다.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흥행 1등 공신인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의기투합했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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