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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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6개 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높은 수수료(6.8~12.5%)의 민간배달앱과 다르게 지자체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을 위해 1.5~2%의 낮은 수수료로 운영된다.
창원·진주·통영·김해·밀양·양산 등 6개 시에서 운영 중이다.
도는 공공배달앱을 활성화하고자 6500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과 46억 원 규모의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발행했다.
공공배달앱 가맹점과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e경남몰, 경남도 누리집에서 배너 홍보도 한다.
도는 배달앱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시군·운영사 협의 등을 통해 통합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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