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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수줍 미소'에 배지 교환도…딱딱한 북한 선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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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환희 웃는 단발머리 여성, 북한 탁구 선수 김금영입니다.

크게 긴장했던 기자회견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선물을 받고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합니다.

[중국인 팬]

“중국 사진기자가 찍은 사진입니다. 가져가셔도 돼요. 우린 김금영 선수를 좋아합니다. 감사해요.”

김금영의 파트너인 리정식은 신발 매장에서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