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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지금까지 파리 양궁장의 모든 금메달을 땄습니다!!"…최강 한국 양궁 '올림픽 2연패'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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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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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48541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과 임시현 선수가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한국시간 2일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를 6-0으로 완벽하게 이겼습니다.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초대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 종목 2연패를 이뤄냈습니다.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한 금메달 경기, 영상으로 함께 감상하시죠.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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