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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임애지, 여자 복싱 동메달 확보...한국 12년 만의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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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한국 복싱 선수가 시상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여자 복싱 54kg 임애지 선수는 판정승으로 4강에 올랐는데요

올림픽 복싱은 3, 4위전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준결승 진출로 최소 동메달이 확보됐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붕대가 감긴 손이 들린 채로 환호하는 임애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확정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