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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올림픽] 벌이 방해해도 텐! 전훈영 가볍게 16강 진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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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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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47243

여자 양궁 개인전 32강에 나선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훈영 선수가 가볍게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슈바르츠(독일)를 7-1로 이겼습니다.

3세트에선 ‘벌 변수’마저 지웠는데요, 활시위를 당긴 상황에서 벌이 날아들었지만, 전훈영은 흔들리지 않고 두 번째 화살을 10점으로 쐈습니다.

하이라이트로 확인하시죠.

(영상편집: 김복형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안혜민 기자 hyemin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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