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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유산균 먹고 뛰었다" 탈 많았던 센강 속 트라이애슬론 경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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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일제히 센강에 뛰어듭니다.

센강 '수질 악화'로 사흘 연속 수영 훈련과 남자부 경기가 취소됐던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현지시간 31일 오전 8시에 예정됐던 경기는 수질 검사를 마친 당일 새벽 4시에서야 개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하필 밤새 비가 내려 선수들은 직전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엘로이 아자봉/남자 트라이애슬론 선수(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