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18달러(4.26%) 급등한 배럴당 77.9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2.09달러(2.66%) 상승한 배럴당 80.72달러로 집계됐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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