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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전광판도 퍽 꺼지는 역대급 더위…'올림픽 3연패' 남자 양궁 단체전 직캠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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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 in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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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비디오머그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이 열린 앵발리드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기온은 31도인 데 비해 햇살이 너무나 뜨거워서인지 취재하던 카메라가 발열이 심해지거나, 심지어 스코어를 알리던 전광판마저 일시적으로 꺼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강인했습니다.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를 이뤄낸 그 멋진 모습, 중계에서 볼 수 없던 직캠으로 담아왔습니다.

침착맨님, 파비앙님의 깜짝 출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은 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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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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