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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조정석 주연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마침내 31일 오늘 개봉했다. ‘파일럿’이 개봉일 오전 당일 전체 예매율 1위와 함께 23만명 이상의 압도적 예매량으로 입소문 흥행 이륙을 알렸다.
31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현재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파일럿’은 지난 28일 ‘데드풀과 울버린’을 제치며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4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기대감을 입증 중이다. 예매량 23만 3296명, 41.6%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개봉을 맞아 더욱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파일럿’은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청량한 웃음을 제공해 극장가에 시원한 ‘파일럿’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다.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조정석과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이 만난 제작 단계부터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을 모았다. 매 작품 진화한 모습을 보여온 조정석의 단단한 내공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파일럿’은 유쾌한 웃음부터 깊은 공감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을 선사, 시사회 이후 호평을 모으며 폭발적 입소문을 낳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사전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이 조정석했다! 한 장르라고 표현해도 될 배우!”, “근래에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의 재미”, “캐릭터 모두 케미가 잘 맞는 영화는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 “참 사랑스러운 영화. 그리고 실컷 웃을 수 있는 영화”, “요즘 관객들에게 잘 맞는 영화다. 정말 유쾌하게 잘 봤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까지 네 주역들의 역대급 홍보활동이 곁들여져 배우들의 팀워크에 대한 호감도가 영화에 대한 호감도로 이어지고 있다.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감 코미디 영화 ‘파일럿’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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