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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올림픽] '사상 첫 결승 진출' 남자 계영 800m, 6위로 메달 획득은 실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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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대회 2연패, 미국은 은메달, 호주는 동메달 획득

김우민을 제외한 한국 3명의 영자는 평소보다 부진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계선수권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26으로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