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투어 11차전 우승자 유채승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유채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채승은 30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박시연과 박라현(이상 5언더파 139타)을 한 타 차로 따돌렸다.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한 지 1년 만에 우승한 유채승은 올해 처음으로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유채승은 "올해 목표가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건데, 이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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