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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MCU에 돌아오는 가운데 복귀 조건이 화제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9일(현지시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루소 형제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복귀에 대해 다뤘다.
해당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마블은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연출을 위해 루소 형제에게 8000만 달러(1108억 원)를 들였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경우 구체적인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소 형제가 받는 8000만 달러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받는다고.
더욱이 그는 MCU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멤버이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얼마를 받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으면 MCU에 돌아오겠다고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오는 2026년 5월에,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는 2027년 5월에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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