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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짜뉴스···중국발 '탕웨이 사망설'에 누리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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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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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난데없는 사망설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한 중국 매체가 탕웨이 사망설을 보도한 이후 각종 커뮤니티 인기 검색어에 ‘탕웨이 사망’이 오르는 등 다양한 추측이 인터넷상에 퍼졌다. 이후 SNS에 "우리가 사랑하는 여배우 탕웨이가 세상을 떠났다"라며 "이 페이지에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러 애도와 조의를 표해달라"는 황당한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후 탕웨이가 사망했다는 소식과 함께 국내외로 사망설이 일파만파 퍼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탕웨이는 지난 2022년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이혼 루머에 휘말려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6월 5일 개봉한 '원더랜드'에서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아 열연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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