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는 행사에선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이 이뤄지고, 청사초롱·모루 인형·직지 캐릭터 비누 만들기와 인쇄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일 오후 7시 30분엔 바로 옆 흥덕사지에서 국악관현악단 '더불어숲'의 공연이 이뤄지고,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모루 인형 만들기에 참가하려면 내달 2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cheongju.go.kr/ticket/main.do)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인쇄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을 시민들의 즐거운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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