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올림픽] 3연패 해냈다!…대한민국, 프랑스 꺾고 금메달 (양궁 남자 단체 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42118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금메달을 놓고 프랑스의 바티스트 아디스, 토마스 치로, 장샤를 발라동과 결전을 벌였습니다.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은 세트 스코어 5대 1로 프랑스를 잡아내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총 4세트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세트에서 세 선수 모두 10점을 맛보며 쾌조의 출발을 합니다.

프랑스 역시 선전하며 1세트는 57대 57 동점으로 마무리됩니다. 세트 스코어 1대 1입니다.

2세트는 대한민국이 10점을 연속 세 번 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역시 2세트 후반에 세 선수 모두 10점 과녁을 맞추며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2세트를 스코어 59대 58로 대한민국이 잡아냅니다. 세트 스코어 3대 1로 앞서 나갑니다.

중요한 승부처가 될 3세트에서도 대한민국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2세트와 마찬가지로 59점이라는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냈습니다. 프랑스는 56점에 그쳤습니다.

3세트 스코어 59대 56으로 대한민국이 세트 스코어 5대 1로 금메달을 확정 짓습니다.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3연패에 성공한 대한민국의 금빛 화살, 함께 감상하시죠!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