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6 (토)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용준형♥ 현아, 혼전임신설 부인 “근거 없는 억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가수 현아.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전 멤버 용준형과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임신설에 휩싸이자 이를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29일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은 최근 현아의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 영상에서 그녀가 이전보다 움직임이 활달하지 못하거나 동선 폭이 좁다는 점 등을 근거로 임신설을 주장한 바 있다.

현아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용준형과 오는 10월 성북동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앳에어리어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하승연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